참기름이나 들기름 고소하게 짜서 파는 우리 사장님들, 오늘도 기름 냄새 맡으며 고생 많으시죠? 2026년 들어 위생 점검이 더 까다로워졌다는 소문 들으셨을 거예요. 특히 기름집은 일반 식당이랑 법적 분류가 달라서 교육도 아무 데서나 받으면 안 됩니다. ‘즉석판매제조·가공업’ 중에서도 ‘압착식용유가공업’ 사장님들을 위한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협회(kccia.or.kr) 교육 정보를 정리해 드릴게요.

💻 압착식용유가공업 전용 위생교육 신청 및 수강 경로
기름집 사장님들은 일반 음식점 중앙회 교육이 아니라 반드시 여기 협회 교육을 들어야 나중에 구청 점검 때 “교육 안 받으셨네요?”라는 황당한 소리를 안 듣습니다.
- 공식 홈페이지 접속:
www.kccia.or.kr(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협회)로 들어가세요. - 업종 확인 필수: 가입할 때 본인 업종이 ‘즉석판매제조·가공업(압착식용유)’인지 꼭 확인하고 신청 버튼을 누르세요.
- 수강료 및 시간:
- 신규: 처음 오픈하신 분은 6시간 (35,000원 정도)
- 기존: 이미 장사 중인 분은 매년 3시간 (18,000원 정도)
- 결제와 시청: 카드나 계좌이체 후 강의실에 들어가면 됩니다.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어 틈틈이 들으면 금방 끝나요.
🚦 기름집 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위생 수치와 과태료
교육 내용 중에 졸음이 쏟아져도 이 ‘수치’와 ‘돈’ 얘기만큼은 눈 번쩍 뜨고 보셔야 합니다.
- 벤조피렌 기준 (2.0㎍/㎏ 이하): 압착식용유 가공 시 가장 무서운 게 벤조피렌이죠. 깨를 너무 고온에서 오래 볶으면 기준치를 넘겨서 영업정지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.
- 미이수 시 과태료 폭탄: “에이, 나중에 듣지 뭐” 하다가 걸리면 지갑이 텅 빕니다.
- 1차 위반: 20만 원
- 2차 위반: 40만 원
- 3차 위반: 60만 원
⚖️ 협회 교육 시스템 이용 시 느끼는 현실적인 장단점
직접 사이트 굴려보니 세상 편해진 건 맞는데, 여전히 아쉬운 구석도 분명히 있더라고요.
- 좋은 점: 기름집에 특화된 실전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. 자가품질검사 주기나 품목제조보고 방법처럼 기름집 사장님들께 딱 필요한 정보만 모아놨거든요.
- 단점: 사이트 디자인이 좀 투박합니다. 2026년인데도 불구하고 모바일에서 결제할 때 가끔 튕기거나 영상 로딩이 느려서 사람 인내심을 테스트할 때가 있어요.
- 개선 요구: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이 지자체 시스템으로 팍팍 자동 연동되면 좋겠는데, 아직은 사장님이 직접 챙겨야 하는 인프라라 번거롭네요.
💡 “교육 들었는데 왜 안 떴지?” 식은땀 흘린 시행착오
제 주변 사장님 한 분은 영상을 다 틀어놓고 끝난 줄 알았는데, 알고 보니 마지막에 설문조사 버튼을 안 눌러서 ‘미이수’ 처리가 된 적이 있습니다. 구청 직원이 점검 나와서 교육 안 들었다고 하는데, 분명히 본 기억은 나고 증거는 없으니 얼마나 억울하셨겠어요.
제가 얻은 결론은 이겁니다. “수료증 화면이 폰에 뜰 때까지는 절대 창을 닫지 마세요.” 그리고 수료증은 PDF로 저장해두거나 사진이라도 찍어서 가게 서랍에 넣어두는 게 답이더라고요. 우리 사장님들, 억울하게 과태료 내지 마시고 제때 챙겨서 올해도 고소한 기름 많이 짜고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!